안녕하세요 통토끼입니다~!
친구와 이야기할 것이 산더미라
카페를 가기로 하였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한적한 곳을 찾던 도중
이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백금당이라는 카페인데요.
이번에는 백금당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
백금당
[review]
[총평]
가게의 분위기가 좋아요.
자리의 구성이 다양해서 좋아요.
메뉴가 특이하고 다양해서 좋아요.
[내부/외부/분위기 평]
큰 테이블, 중간 테이블, 작은 테이블,
소파형 의자 등등
다양한 형식의 자리가 있어서 좋았어요.
자리가 다양하다 보니 소규모부터 단체까지
다양하게 오기 좋아 보였어요.
가게의 분위기가 들어가자마자
제일 눈이 띄는데요.
약간 어두운 아늑한 분위기인데
일본풍으로 꾸며놓은 것 같기도 하고
차분하니 아주 좋더라고요.
[음식 총평]
둘이서 와서 핵심 메뉴를 주로 시켜봤어요!
백금당케이크 ₩15,000
백금당커피 ₩6,000
크림브륄레라떼 ₩6,000
[지금부터 솔직 리뷰 들어갑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이렇게 되는데요!!
먼저 백금당 커피는 달달한 밀크티랑 커피가 섞인
맛이었어요.
백금당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맛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달지 않은 스콘이나 백금당 케이크랑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
그리고 크림브륄레라떼는 기대했는데
그냥 라떼 맛이더라고요..
그냥 달달한 믹스커피 맛..?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ㅎㅎ
윗면을 깨서 먹는 재미도 있어서 한 번쯤 먹는 것은
추천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백금당케이크!!
백금당케이크는 수플레케이크라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기 때문에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수플레 케이크를 겹겹이 쌓아 올리고 생크림 그리고
무화과, 바나나, 키위 등등 각종 과일들과
곁들여 먹는 방식인데
케이크 빵은 전혀 안 달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어요.
양은 4명이서 나눠먹기 좋은 양?
저희는 2명이서 나눠먹으니까 약간 물리더라고요..
정말 맛있는 수플레 케이크 맛은 아니지만
퐁신함도 살아있고 계란 비린 향은 안 났어요.
3~4명이서 혹은 단체로 왔을 때 나눠먹기 좋아 보였어요.
파주에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백금당 카페 진짜 추천드려요.
제가 주문한 메뉴 말고도
커피젤리같은 신기한 메뉴도 있고
저도 한 번 더 가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