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토끼입니다^^
오늘은 야당역 근처 카페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야당역 상가에서
평소에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아마 이곳 이름은 못 들어보신 분들이
꽤 계실 거 같아요!
바로바로 OR COFFEE입니다~
OR COFFEE
[가게 정보]
주차장: 가게 앞 무료주차
영업시간: 오전 10:00~ 오후 21:00
연중무휴
인스타: @orcoffee_roasters
주소: 경기도 파주시 송학 1길 126
이 카페는 야당역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거예요~
하지만 이제 제 포스팅을 보고 아~거기?
하실 수 있게 된 겁니다 헤헤 ^'^ (뿌듯)
야당역 뒤편에
은근 숨은 맛집들이 많다는 거!!
그 맛집들은 하나하나 나중에 풀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OR COFFEE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고요~!
전체적인 구조는 이렇게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요
화장실은 1층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깔끔한 편이어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OR COFFEE는 반려견 출입 가능 카페인데요~
반려견 출입 가능 카페라고 되어있지만
1층에만 출입 가능하고 2층은 안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1층과 2층 사이의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 반려견한테도 안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도 1층에 반려견과 함께 온
견주분들이 몇 분 계셨어요!!ㅎㅎ
강아지는 항상 귀여워...
이제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야겠죠!
OR COFFEE는 크로플이 맛있기로도 유명하고
커피가 맛있기로도 유명해요!!
그래서 그 둘 다 시켰습니다!! ㅋㅋㅋ
물론 다른 메뉴들도 다 먹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메뉴가 너무 다양해...
다음에 또 와서 먹어봐야지!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기다리니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들은
[메뉴]
더블-크로플.아이스크림(₩16.500)
아메리카노(regular) (₩3.800)
피치 클럽 스파클링 (₩6.000)
바닐라라테(regular) (₩4.800)
코코넛 블렌디드 (₩6.800)
커피는 원두 가짓수도
부드러움과 산미가 조화로운 하우스
보디감과 고소함이 일품인 베이직
그리고 디카페인
3가지로 다양해서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특히 크로플 맛집이라 그런지
크로플이 진짜 빵의 굽기나
아이스크림과의 조화가 좋았어요~!
먹을 때마다 사라져 가는 크로플을 보니
너무 슬프지만 또 너무 맛있는...
메뉴에 브라운 치즈 크로플도 있던데
사실 이게 제 최애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먹느라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시켰지만
다음에 가면 꼭 먹어야지!
다른 분들 테이블 보니까
치즈 케이크나 말차갸또케이크도
많이들 먹으시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그것도 진짜 맛있대요...
다... 그냥 맛있나 봐..
한 번 더 가면
꼭 먹고 말 테야...
1층에 자리가 별로 없어서
2층에 자리를 잡고 먹게 되었는데요
1층은 약간 도란도란 친구들끼리
수다 떨고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라면